전체적인 음악사를 이해하고 계신분이라면(그것이 아니라면 음악사에 관한 교양서적을 먼저 보신 후) 음악가들이 그 시대 권력에서 어떻게 음악 활동을 했을까를 볼 수 있는 책 인거 같다.

특히 쇼스타코비치를 보면서 '내가 저 시대였다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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