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육아 필살 생존기
김희연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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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알멩이 없는 글로 보인다. 

아직 아기를 키우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지는 않았다. 

아이랑 즐겁게 놀아주고자 하는 노력과 엄마의 유쾌함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긴 하다.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게 되는지 가볍게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점은 좋았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의 특별한 점을 찾아보기는 힘들어서 조금 아쉬웠다. 

큰 기대 없이 본다면 재밌게 읽을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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