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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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경제 대전망

 

이 책은 앞으로의 한국이 어떤 산업에 더욱 힘을 써야 하는지 힌트를 알려주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선택한 이유는

과연 이 책을 읽으면 한국경제 흐름에 대해 잘 알게 되어 부자가 되는 지름길에 조금 보탬이 될까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한국경제

일본을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그 답안인 일본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갈 것인가.

책을 읽으면 답이 나온다

 

책 내용 중에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부동산과 공유경제 부분이었다.

과연 앞으로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떤 책에도 정답은 없다.

투자는 책을 보고 참고하고 생각해서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거의 대부분의 재산이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의 금리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부동산 대출을 받고 집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엄청난 타격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비하여 우리는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

 

경제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우리는 신문과 뉴스와 같은 언론매체를 이용한다.

그러나 시간에 치여 사는 직장인들이 뉴스나 신문을 매일 접하기는 힘들 수밖에 없다.

이를 대신해 핵심 정보들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공유경제에 관해서는 관심이 참 많았다.

우버나 에어비앤비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중국의 자전거 공유는 처음 알게 되었다.

공유경제 시스템의 회사들이 현재까지는 적자 상태라는데 회사 가치가 그렇게 높게 평가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회사의 가치가 높다는 것은 투자와 직결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적용될 공유경제에도 적용해 투자 정보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20171년간의 뉴스를 정리해 2018년도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방향성을 알려준다.

경제학자들이 부자가 아니듯이 이 책 역시 완벽한 답안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앞으로의 한국 경제전망을 똑바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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