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남자와 여자가 서로 원하는 모습이 결국엔 크게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가 바라는 조건에 어느정도 부합해야 관심도 생기는 것이고,
관계도 시작되는 것이 현실이지 않은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상대의 결핍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겉으로 들어내지 않는 욕구가 있다고 한다.
누군가는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원하고, 누군가는 안정감을 주는 사람을 찾는다.
누군가가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아주고, 마치 나를 이해해 주는 유일한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평소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에게도 생각보다 빠르게 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런 심리를 이용해 상대방과 가까워지는 방법 뿐 아니라 자신이 쉽게 얻을 수 없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인식을 줘야 한다고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