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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가 되라 - 직장을 벗어나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바꾸고 살고 싶다면
이은주 지음 / 텔루스 / 2020년 7월
평점 :
품절
나는 오래전부터 디지털노마드로써의 삶을 살고싶었다.
디지털노마드가 하는 일에 매력을 느꼈다기 보다는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수입창출을 할 수 있는 삶에 매력을 느낀것이다.
앞으로 우리 일자리는 점점 더 사라지게 될 것이고, 그에 반에 새롭게 생기는 직업들도 있을것이다.
그 중 하나가 지식 노마드라고 생각한다.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었다.
오직 회사라는 방패막이 전부인줄 알고 살아왔고, 그 방패막이 이젠 조금씩 허물어져 가는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난 지금 새로운 방패막을 또 다시 찾아 해메이고 있다.
앞으로의 삶을 회사가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준비 하나 없이 세상으로 내던져지게 되면 우리는 버틸 재간이 없다.
이 책의 작가는 내가 어떻게 지식노마드로써 살아가며 버틸 수 있을지 알려준다.
사실 난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6개월 정도를 블로그와 제휴마케팅에만 힘써본 시절이 있다.
그 시절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강의나 책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와 할 수 있다는 희망만 안겨줬을 뿐
디지털노마드로써 살아가는 역경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역경이 찾아 왔을 때 디지털 노마드는 허구라는 생각과 함께 포기해버렸다. 시련에 대비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책 초반부에 지식노마드로써 살아가기 위해 버텨야 할 역경들이 많이 나와있다.
짧게나마 겪어봤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책 속에는 지식노마드의 선배로써 후배들을 걱정하는 마음과 지식노마드로써의 삶도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뼈저리게 보여준다.
혼자서 수익을 창출하는 일을 할 때 가장 절실한 것이 외로움이다.
혼자서 역경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외로움과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의 갈망을 이 책이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지식 노마드로써 버틸 수 있는 3가지 힘을 알려준다.
그것은 생존력, 자금력, 네임력이다.
이 세가지 조건을 갖춘다면 어느 분야에서든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책의 내용들은 굳이 전업 지식노마드가 아니라도 지식노마드로써 살아가며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읽고 터득한다면
일반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