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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자가 되라 - 세상을 바꾼 창의적인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비밀
성유진 지음 / 라온북 / 2018년 3월
평점 :
이 세상이 산업혁명으로 바뀐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
바로 세상의 중심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 우리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식을 갖고 대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어떻게 나 자신을 바꿀것인지 그 방법이 들어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4차산업혁명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길은 자신을 알리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길 뿐이다.
미래형 인재는 다른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모두를 연결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될까.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직업들이 없어지고 또 그만큼 새로운 직업들이 생긴다고 해도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춰나갈 수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꾼 초 연결자들의 비밀
현재 우리 주변의 수많은 스타트업 시장을 보면 플랫폼과 사람을 연결해 폭발적인 성장을 일궈낸 수많은 기업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어떻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급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을까.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사람들을 서로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중심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구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우버, 위어크 모두 커넥터가 되어 사람을 연결해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커넥터란 연결자를 뜻하는 단어로 저자는 직접 커넥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 안에는 커넥터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플랫폼들과 그 플랫폼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영어의 중요성도 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너무 문법에만 집중을 해서 완벽한 영어를 하려고 하는 이유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콩글쉬로도 소통은 가능하다.
영어를 우리 생활속에 빠져들게 만들어야 한다.
그에 따른 유용한 플랫폼도 소개하고 있다.
동기부여를 위한 강의 플랫폼도 소개하고 있는데
참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모든 발전의 시작은 첫걸음 바로 실행이다.
자신을 아는것과 실행하는것.
이 둘이 빠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실행을 위한 동기부여 역시 중요하지 않다고 말 할수 없다.
이 책에서는 현재도 커넥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100프로 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습득한 방법을 통해 독자들 역시 커넥터로 성장하고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나다움'을 분석하고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연결 했을 때 자신의 길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자신을 분석하는 방법과 하고싶은일 해야 하는일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만 있다면 우
리도 초연결자가 되는것이 가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