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를 다양하게 활용할 뿐 아니라 채소를 가리키는 말도 다양하다. 사람이 가꾸어 기르거나 저절로 난 온갖 나물을 말하는 ‘푸성귀‘, 심어서 가꾸는 나물인 ‘채마‘ 또는 ‘남새‘를 구분한다. 여기에 통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채소 또는 이것을 조미하여 무친 반찬을 말하는 ‘나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