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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ㅣ 생각곰곰 9
캔디스 플레밍 지음, 에릭 로만 그림, 이지유 옮김, 최재천 감수 / 책읽는곰 / 2021년 4월
평점 :
내가 맡은 일에 책임감이 사라질 때
날아요? 이제나는 건가요?
아직아니에요.
얼마나 해야하는 일이 많은지,
"드디어 날았어!"
꿀벌이 날게 될땐 주원이랑 같이 환호성을 질렀다.
꿀벌은 무서운 곤충으로 여겼는데
자기의 삶을 아주 성실히 사는,,
뭐랄까 어쩌면 치열하게 살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겨우 두달을 사는 꿀벌이지만
그 두달을 가장 부지런하게 사는 꿀벌의 삶.
태어난 다음날 부터 애벌레방청소도 하고 대벌레들도 돌보고 벌집도 만들고,,
꿀벌이 꽃가루마나 옮겨주는게 아니라
엄청난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작은 생명도 저렇게 책임감 있게 사는데,,
우리의 삶을 돌아본다
꿀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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