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못 버린 물건들 - 은희경 산문집
은희경 지음 / 난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리보기만 봐도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 - 낯선 곳에서 나 혼자 쌓아올린 괜찮은 하루하루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읽었던 마스다 미리 책들 중 가장 재미있네요. 일러스트레이션을 일러스트로 번역한 것은 조금 거슬렸어요. 일러스트는 단어도 아닐 뿐더러 일러스트레이터가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인데 잘못된 용어를 쓸 리가 없으니까요.
나머지 부분은 매끄럽게 잘 읽혔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he 2023-08-30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계자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인데요, 왜 일러스트가 단어가 아니라고 여기시는지 궁금해요. 영어로야 illustration이 정확하겠지만 한국어로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단어인데요. 잘은 모르지만 일본어로도 イラスト라고 되어 있을 거 같아요.

냐옹이 2023-08-30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일러스트는 하다 만 말 같아서 설마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단순히 일본어 그대로 번역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운 선생님께서도 그 단어를 무척 싫어하셨고요. 찾아봐 주시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적은 것이니 이 댓글 보시면 지울 수 있게 알려 주세요.
 
가자 뒷다리
황보출 지음 / 돋보기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인학교 1
김이은 지음 / 오르트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장 읽다가 내용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덮었어요. 그래도 책이 두 권인데 설마 뭔가 더 있겠지 하고 다시 펼쳐들었는데 2장부터는 조금 흥미로워졌어요. 나오는 이야기마다 터무니없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어쨌든 끝까지 다 읽었으니 작가가 필력이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다 읽고 나서도 주인공의 인상이 너무 희미하다고 느꼈어요. 매력이나 존재감이 부족한 느낌. 그리고 주인공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부분은 설득력이 너무 없었네요. 설정 보고 기대했는데 기대를 충족해 주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랑스 요리의 모든 것 - 프랑스 전통요리부터 각 지방 과자까지
오모리 유키코 지음, 김유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름다운 사진과 상세한 내용이 참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