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일요일ysy5170 [언니는 맥주를 마신다.]서평~~짜자잔~~^^마트에서나 세계맥주에 가면 뭘 마셔야하나? 하며 고민 삼매경에 빠졌다가 결국 카스를 사서 오는 일이 많았다.이 책은 맥주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우울할 때 마시는 맥주!장수한다는 맥주!썸 타는 중에 마시는 맥주!폭탄을 만났을때 달래주는 맥주!기분 우울할때 마시는 맥주!등등 여러가지 디테일하게 분류해놓은 책이다.그냥저냥 의미없이 마시던 맥주였는데 이 책을 통해 원산지와 유래 및 배경과 에피소드를 읽고 나니 맥주 한 개 한 개가 그리 좋을 수 없었다.난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마트에가서 삼미구엘을 구입할 것이다.외로운 청춘과 언니들을 위한 필독서와도 같은 책이다.~~♥
이 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상상할 만한 시대적배경과 더불어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나가려는 미스터리가 전개될 책 같아요.빨리 읽어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