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이렇게 쓴다

합격 자소서 이렇게 쓴다 - 개정판
김재호 지음 / 시간여행 / 2017년 5월

대학은 성적을 떠나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성 그리고 가능성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전과 다르게 시험 성적으로 만 평가하던 학력고사 시대였던 우리의 부모 세대는 지금의 현 입시제도에 대해 모르고 우왕좌왕하며 사교육에 의지하며 입시제도를 잘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 놓인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16개의 대학 합격 자소서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서 이해와 응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각각 특정 분야를 어필할 수 있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학교 성적과 더불어 이 전형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잘 기술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식의 깊이를 알아야 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 플랜을 작성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자소서는 성적 이외의 사고력, 표현력, 창의력 등등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학교를 떠나 사회에 첫 발을 디디게 될 경우 여러 가지 창의적이고 아이디어와 사고력이 풍부한 사람을 원합니다. 그런 인재를 뽑고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과 학교 밖 체험활동을 통해 개발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학교 책상 앞에서만 공부하고 성적만으로 입시를 치르고 사회에 나가서 무슨 큰일을 하고 리더를 할 수 있는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 도서는 군더더기 빼고 액기스만 모아서 ‘합격 자소서는 이렇게 쓴다’ 는 정말 핵심만 쓰여있습니다. 대학입시 학생부 전형 전문가이자 많은 고등학교에서 진학 설명과 컨설팅을 담당하는 김 지호 님께서 이 도서를 쓰셨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현 입시 현황과 정보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도서를 서술했습니다. 이 책을 써주신 김 재호 님과 시간여행 출판사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