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 파라오의 사랑과 야망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0
에디트 플라마리옹 지음 / 시공사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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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인물을 다룬 소설이라 하면,,딱딱하고 재미가 없을줄 알았다,,그리고, 클레오 파트라 라는 여인이,, 이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외모만 내세워,, 자기의 욕망을 채웠던 나쁜 인물인줄만 알았는데,, 이 소설을 통해 내가 얼마나 무지 했는지 깨닫게 되었다,,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 인물에 대해 나쁘게 평가하는 한 쪽의 이야기만 듣고 오해를 했으니,,적어도 이 소설속의 클레오 파트라는 아름답고, 자신감 넘치고,, 똑똑한 한 나라의 여왕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한 없이 나약하고 외로운 존재이기도 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지식도 얻었고,, 또 무척 재밌기도 했다,, 흥미롭게 읽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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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1 - 애장판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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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인기가 많아서 제목은 익숙했지만,, 읽지 않다가 남들이 다 읽고 난 다음,, 뒤 늦게 이 만화를 접하게 됐다,,근데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알것 같다,, 아니,, 나도 어느새 이 만화의 팬이 되어버렸다,, 처음 1권보다 점점 발전하는 작가의 그림을 보는것도 재미있고,,^^ 스토리 또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더 애정이 간다,,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는 사소한 감정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작가의 관찰력이 정말 놀라웠다,,캐릭터들 또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그냥 책방에서 빌려 읽고 말기에는 아까운 책이다,,갖고 싶은 만화다^^ 자꾸 또 읽어봐도 재밌을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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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시크리트 파일
안영식.코지마 토시히코.조경수 외 13인 지음 / 시공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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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크리트 파일 이라는 제목 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지만,, 몇몇 이야기들은 많이 알려진 것 들도 있었다,, 하지만,,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것이라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그리고 한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서 각 주제마다 개성이 있었다,,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수 있었고, 평소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가끔 펴보게 되는 책이다,,그리고, 책속에 컬러로 인쇄된 그림들을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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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의 비밀일기 1
김나경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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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좋아해서 이 만화 역시 관심을 갖고 읽었는데,, 신선하고 즐거웠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된다,,이민 생활이라는 소재도 참신하고,, 작가의 어린시절이 많이 반영된것 같다,, 그래서 등장인물들 또한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인물들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읽는다면 한층 더 새롭고 재미있는것 같다,,다른 작품들과 같이 여기에서도 작고 통통한 그림체가 특징이다,,부담없이,재밌게 읽을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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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人 1
황유석 지음 / 두리미디어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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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우연히 책방에서 빌려 읽었는데,, 처음엔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통신에서 인기있는 소설?? 난 그런 소설들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나 보다,, 솔직히 좀 유치하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어찌나 글 솜씨가 뛰어나던지,, 너무나 흥미진진 해서 도무지 책을 손에서 뗄수가 없었다,, 책을 읽느라고 다른 일은 모두다 제쳐 놓을만큼,, 그럴 정도로 그렇게 빠져 들만한 소설을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전개 방식 또한 너무 맘에 들었다,, 한참,, 절정에 달아올랐으때 다른 인물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또 이야기를 한창 달아오르게 만들고,,,그럴때면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았다,, 독자로 하여금 소설속에 빠져버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리고 내가 지하철에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소설속에 자주 등장하는것 또한 지하철이었다,, 정말 혼자서만 읽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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