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눈물꽃 소년

눈물꽃 소년 - 내 어린 날의 이야기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4년 2월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정신 차려 보니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 듯한 시간 여행- 눈물. 웃음. 깨달음. 그리움..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감정들이 다시 살아갈 힘을 줍니다. 특히 시인의 팬으로서, 박노해 시인이 왜 박노해 시인이 됐는지, 그 비밀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