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로봇은 Doll-E 1.0 라임 그림 동화 15
샨다 멕로스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라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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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봇은 DOLL-E 1.0

 

 

 

요즘은 코딩교육도 의무화 되어 컴퓨터적 사고를 하도록 아이들을 키워야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코딩교육 관련 책들도 무한대로 쏟아지고 있지요.

우리 아이들 아직 코딩교육 제대로 받고 있진 않아요..ㅎㅎ

막내만 어린이집에서 코딩수업이 일주일에 1회 있긴 하지만,

재미위주로 하다보니.. 아직 코딩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있어요.

컴퓨터와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아이들~

컴퓨터, 스마트 중독에 빠져들 수 있는 위험에 빠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

라임그림동화 <내 로봇은 DOLL-E 1.0>을 만났어요.

 

 

 

 

 

 

 

샬럿의 머릿속은 언제나 로그인되어 있어요.

뚝딱뚝딱 로딩로딩 클릭클릭 코딩코딩..ㅎㅎ

이야기가 점점 흥미롭죠?

아직 어려보이는데.. 컴퓨터로 무엇이듯 해결~

엄마도 아빠도 샬럿은 만능해결사에요.

전자기기에 너무 깊이 빠져있지는 않나요? 라는 컴퓨터 중독이 걱정이 슬슬 드는 모양이에요.

샬럿에서 인형을 선물하는데....

샬럿은 과연 인형으로 소꿉놀이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

 

같이 놀고 싶지만, 인형은 '엄마' 라는 말만 하네요.

그런 인형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결정~

강아지 블루투스가 인형을 망가뜨리는 게 되고,

샬럿은 다시 태어나게 해요.

웃음이 절로 나는 샬럿의 기발한 행동들...

그 전에 봤던 그림동화와는 사뭇 달라서 아이들도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자기가 원하는 걸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샬럿이 너무 부럽대요.

아이들은 샬럿처럼 잘 고치고, 뚝딱 뭔가를 만들어 내면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컴퓨터 수업을 다시 들어야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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