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트 Axt 2022.5.6 - no.042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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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란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작품과 작가를 새로이 알게 되었고,
호손과 <주홍글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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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잔치는 끝났다 창비시선 121
최영미 지음 / 창비 / 199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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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대로 한권의 시집을 통독한 건 처음이다
30년된 시집이지만 그 감성은 새삼스러이 여겨진다
시가 이리도 참신할 수 있다면
다른 시인의 감성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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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 우리 시에 비친 현대 철학의 풍경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3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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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시의 만남
한동안 읽지 않던 시집을 잡게 된 계기
작자 강신주의 박학다식과 유려한 필치 및
친절한 설명이 아주 잘 어우러져 있다
소개된 추천도서도 힘닿는데까지 도전하고픈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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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
조지 스타이너 지음, 윤지관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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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비평서는 새 관점에서 작품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위대한 두 명의 작가에 대한 관점이 다소 놀랍다
서사시의 전통에서 톨스토이가,
연극과 비극의 전통에서 도스토옙스키가 서 있으며
종교관 및 세계관에 있어 극명한 차이점이 있지만
둘다 뛰어난 인간 정신의 개척자 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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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 철학자 강신주 생각과 말들 EBS 인생문답
강신주.지승호 지음 / EBS BOOKS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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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라는 철학자의 진면목을 알게 된 계기였다
그동안 보고도 못 본 척 두 눈을 감아버렸던 세상의 현상에 대해
다시금 각성하게 되었다
이 양반의 책을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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