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시의 만남한동안 읽지 않던 시집을 잡게 된 계기작자 강신주의 박학다식과 유려한 필치 및친절한 설명이 아주 잘 어우러져 있다소개된 추천도서도 힘닿는데까지 도전하고픈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