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영어공부가 늘 작심3일로 끝나는 분
•영어권 책 한권 달달 외워도 영어 한마디 못하는 분
•영어로된 영화나 미드 한편 귀가 뚫릴때까지 듣다가 포기하신 분
이 책에서 마음에 든 부분
•저자가 영어 전공자는 아니지만, 미국생활을 하며 직접 부딪히고 느끼며 경험한 것들 - 영어회화를 야구의 캐치볼에 비유한 것, Speaking의 Level 3에서 ‘감정필터’, ‘인식필터‘,’의견필터‘로 분류하고 설명한 점 – 에서 나온 조언과 공부법들이 기존 학습서에서는 볼 수 없는 참신한 시각과 의견이라 생각 됩니다.
지은이 소개
•저자인 Cozy님은 일본인이네요. 옮기신 김윤희님이 번역을 매끄럽게 잘 해주셨습니다.
•저자는 일본에서 박사를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2년간의 연구원 시절을 보내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연구원 답게 이런 저런 방법으로 회화 실력을 늘리려고 노력하다가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하고,
체계화하여 그 내용을 본인의 Blog에 올렸다가 반향을 일으키자, 일본에서 책으로 출간 되었고
이제 ‘동양북스’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번역 출간 되었습니다.
•Cozy님의 Blog 주소 참고 하세요~ http://ameblo.jp/sinefungin/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일본어판 책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