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 윤석열 정부 시대의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전략
채상욱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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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고 나면 몇 천만원씩 집값이 오를 때를 잊지 못하는 사람이 꽤 있을 것이다.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에 투자하면 엄청난 돈을 벌 때가 있었다. 저자 채상욱씨는 정책은 돌고 돈다, 윤 정부 시대의 생존전략을 조언해 주고 있다. 그는 10년간 하나금융투자 건설/부동산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부동산 관련된 정부 정책의 다양한 조사와 분석을 했던 전문가이다.

그가 우리에게 사야 할 집과 팔아야 할 집에 대해 이야기해는 이 책!

윤 정부 시대의 최우선 전략이 무엇인지? 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언제 해소되는지? 어떻게 지켜봐야 하는지,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현 부동산 규제의 해소 시점에 대해 저자는 너무 조급하게 대응할 필요없이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서 대처해 나아가라고 말한다.

집을 사고 팔 때마다 항상 수익을 내는 사람과 이자에 힘겨워 어쩔수 없이 손해 보면서 파는사람이 있다. 미래의 부동산 시장 변화에 대한 예측과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정보를 고유유하고 있다면 투자에 좀 더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이런 부류의 책들이 출간되고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동산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도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늘 관심은 갖고 있지만 그 해답을 못 찾고 고민하던 것들에 대해 다소나마 그 답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나에게는 부동산 관련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흘러왔고 미래에는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저자의 시선을 미루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저자는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을 눈여겨 보라고 말한다. 성남시, 고양시, 부천시, 군포시와 같은 1기 신도시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아 본적 없는 관심을 둘만 한 지역이란다.

부동산 투자뿐만 아니라 부동산관련 지식을 넓히는데도 이 책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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