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백승종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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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지만 약간 마흔보다는 청소년에게 더 어울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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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자유다 - 수전 손택의 작가적 양심을 담은 유고 평론집
수잔 손택 지음, 홍한별 옮김 / 이후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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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택이라는 비평가, 문인을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났다. 문학, 인간,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깊은 사랑과 믿음, 높은 이상을 접할 수 있었다. 지성인이란 이런 사람이구나 싶다. 너무나 부러운 문체 그리고 존경할 수 밖에 없는 통찰력과 열정이 감탄과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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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별 두개의 지도 - 다산과 연암 라이벌평전 1탄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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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흥미롭다. 그러나 라이벌 평전을 쓰기에는 저자가 약간 한쪽 편으로 기울은 듯...다산에 대한 접근이 연암에 비해서는 심층적이지 못하다는 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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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을 권리 - 욕망에 흔들리는 삶을 위한 인문학적 보고서
강신주 지음 / 프로네시스(웅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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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항상 삶에 불만족하고 힘들어한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 원인을 사회구조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에서 논리적으로 이해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욕망의 괴로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데 약간의 도움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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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간인가 -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의 기록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돌베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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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학살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몰랐다는 점을 깨달았다..레비는 자신들에게 허기, 피로, 공포, 고통이란 전혀 다른 의미이며 자신들의 경험을 지칭하는 특별한 이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맞는 말이다..일반적인 상상과 경험을 넘어서는 공포와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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