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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똥을 누는 고래 단비어린이 문학
장세련 지음, 황여진 그림 / 단비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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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울산에 잠깐 산 적이 있었다. 그곳에 가기 전 들었던 이야기가 고래였다. 하지만 한번도 본 적은 없다. 점점 사라져 갔기에~~
간결한 문장마다 진한 감동이 담겨있다. 장세련 작가의 글이 의식을 깨우는 데도 한몫하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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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두지 않을 거야! - 왜 부들이는 자꾸만 화가 날까? 내일을여는어린이 27
윤일호 지음, 정지윤 그림 / 내일을여는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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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살아났다‘ 이후
‘가만두지 않을거야‘가 나왔다. 책을 펼치기도 전에 제목이 전해주는 의미심장함이 컸다. 읽은 후의 소감은 감동이고, 사랑이었다.
이 세상에 많은 킹콩샘을 희망하고, 그 품에서 치유될 아이들이 더 더 있길 희망한다. 모든 이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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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당신을 생각하는 시간 애지시선 104
김헌수 지음 / 애지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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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흉터가 많은 삶의 흔적과 부딪히며 넓어지는 내 안의 지평'을 물끄러미 한참을 보다 내 눈은 초점을 잃었다. 옛 추억이 많이 담긴 시들, 그리고 아련히 멀어졌다가 혹은 가까웠다 하는 나의 기억들이 스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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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몰랐으면 했다 모악시인선 19
박태건 지음 / 모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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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소년의 고백 같은 시어와 오래오래 끌어안고 있던 진함이 어우러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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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빛깔로 말하지 않을게 모악시인선 21
김헌수 지음 / 모악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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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 시인의 ‘다른 빛깔로 말하지 않을게 ‘는 새로운 시도의 빛깔이다.
편두통은 단순한 통증이 아닌 오래동안 사귄 동반자같은 색깔로 표현해 단연코 나의 최고 시었다.
호모에렉투스는 첫직립을 말하면서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비문증이나 폐경 또한 절묘하게 시작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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