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션과 논픽션 리딩을 균형있게 할 수 있는 <English Trophy> 예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논픽션 리딩을 재미없어 하거나 어려워하지요?
저희 아이들도 논픽션 리딩을 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번에 잉글리쉬 트로피를 만나면서
논픽션 리딩도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
<English Trophy>는 유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주로 활용하는 리딩북으로
Level 1~6까지 총 6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교재당 주교재 외에 워크북과 디지털 CD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0살 첫째는 잉글리쉬 트로피를 부담없이 보고 있고
7살 둘째는 리딩과 롸이팅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가 열심히 보여주고 있네요 ^^
<English Trophy>는 리딩뿐만 아니라
쓰고 말하고 듣기 실력을 키우는데도 좋은 교재거든요~
즉, 잉글리쉬 트로피는 읽고 쓰고 말하고 듣기 등
균형있는 영어의 4대 스킬을 키우는데 좋은 책입니다.


<English Trophy>는 주제 중심(Theme-based)의 리딩북으로
총 5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나의 주제당 픽션과 논픽션 스토리로 구성 되어있어
전체는 10개의 units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English Trophy> 1의 첫번째 주제는 'My Body' 예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책에는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묻는 질문이 나오고,
주제와 연관된 노래도 나와요.
그래서 아이들로 하여금 주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들고
보다 쉽게 주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잉글리쉬 트로피는 동영상 링크도 돼요.
그래서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 주제를 접할 수 있지요.
<English Trophy> 1에서는 제일 먼저 픽션 스토리부터 나오는데요,
첫 단원의 픽션 스토리는 'Realistic Fiction' 장르로
잉글리쉬 트로피는 픽션 스토리마다
Realistic Fiction, Fairy Tale, Fantasy 등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리딩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스토리에서 다룰 주요 단어들은 생생한 실사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이 단어의 뜻을 금방 인지할 수 있어 좋고요.

또한 앞에서 익힌 주요 단어들을 사용한
픽쳐북, 스토리북 형식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야기는 대개 6~8 페이지로 문장도 길지않고 이야기도 긴편이 아니라
리딩 초보자도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림 형식도 다양하고 실사도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토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며 재미있게 리딩을 할 수 있어 좋고요.
특히 디지털 시디를 이용하면 노래, 챈트, 동영상 등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아이들이 신 나게 듣고 읽기를 할 수 있어 더 좋더군요.

스토리를 읽은 후에는 'Readers' Response' 통해
읽은 스토리 내용을 학습할 수 있어요.
'Readers' Response'는 2페이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없이 문제를 풀 수 있고
문제 형식도 다양해 아이들이 문제 푸는 걸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픽션 부분에는 'Readers to Speakers'가 나와
본문에서 응용된 생활 영어 표현을 학습할 수 있고
롤 플레이나 챈트를 통해 주요 문형을 익힐 수 있어
듣기와 말하기 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키실 수 있답니다.
잉글리쉬 트로피를 만난 이후로,
저를 포함한 저희 아이들은 '영어 리딩은 재미없다' 라는 생각을 깰 수 있었네요.
특히, 디지털 시디와 함께 책을 보면
리딩이 정말 재미있게 느껴지고 자꾸만 읽게 되거든요 ㅎㅎ

요건 리딩 트로피의 '워크북'과 '디지털 시디' 입니다.
워크북에는 5가지 주제에 따른 픽션, 논픽션 단원의 문제들이 나오는데
제일 먼저 주제 페이지에 대한 문제가 나오고,

이어서 주제에 따른 픽션, 논픽션 이야기에 관한 문제들이 나와요.
각 단원마다 2페이지에 걸쳐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 수도 많지않고 문제 유형도 다양해
아이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또한 워크북의 뒷장에는
주교재에서 다룬 주요 단어들이 단어 카드로 나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며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 좋고요.
특히, 제 개인적으로는 디지털 시디가 마음에 들어요.
디지털 시디로 노래나 챈트를 들을 수 있고
MP3 기능도 되며
e-Book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거든요.
<English Trophy>는 이야기가 길지 않고 단어도 어렵지않아
리딩 초보자가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교재예요.
따라서 리딩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픽션과 논픽션 리딩을 골고루 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
노래와 챈트 등도 너무 신나고 듣기 편한 컨트리 풍이라
아이들이 잘 들어서 좋더라고요.
e-Book을 통해서는 책읽기를 보다 즐겁게 할 수 있으며
워크북을 이용해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읽은 스토리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복습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재미있는 리딩, 균형있는 픽션과 논픽션 리딩을 원한다면
잉글리쉬 트로피를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