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게 어울리지 않는 완전 범죄
호조 기에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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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어질어질하게 이어지는 다중 추리가 정말 인상적인 작품. ‘모든 일이 다 해결됐는데 200p 남음’ vs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20p 남음’의 도파민을 모두 느끼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게다가 소녀와 유령이 쌓아가는 관계성까지 서사적 매력도 갖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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