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렌들리> 읽어야지.. ISBN이 없는 탓에 북플에 등록할 수 없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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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나인은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AI를 개발하고 홍보할 것을 약속한다. 그것이 그들의 의도라고 믿지만 그 약속을 이행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좋다"는 건 어떤 것일까? 정확히 무슨 뜻일까? 이것은 AI 개발자 그룹의 문제로 되돌아간다. 모두가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동의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좋다는 말은 너무 광범위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가이드로 제시하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서양의 도덕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AI 개발자는 권리와 의무에 대해 프로그래밍한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나쁘고 사람을 지키는 것은 좋다고 배운 AI가 차 안에 있다고 가정할 때, 그의 유일한 선택은 나무를 들이받고 운전자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많은 사람들과 충돌하여 그들을 모두 죽이는 것, 둘 중 하나이다. 이처럼 경직된 해석은 나무와 충돌하여 운전자를 죽이고, 군중과 충돌하여 8명을 죽이고, 보도에 충돌하여 3세 소년만 죽이는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한 실제 상황에선 해결되지 않는다. "좋은"의 최상위 버전이 무엇인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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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총균쇠를 독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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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인> 오류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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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새기 2020-02-28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장도 너무 거친 번역투라 이해하기 힘들고... 급하게 만들어진 책이 아닐까 의심하게 만든다
 

시나리오는 사회심리학자 캐스 선스타인이 확률성 무시‘라고 부르는 인지적 편견에 우리가 대처할 수 있도록도와주는 도구다. 인간의 뇌는 위험과 위험을 평가하는 데 서툴다. 우리는 일반적인 활동이 새롭거나 흔하지 않은 활동보다 안전하다고 가 정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대부분 운전하는 것이 민항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느끼지만 실제로 항공 여행은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다. 미국인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114명 중 1명인데 비해 비행기로 사망할 확률은 9,821명 중 1명이다. 우리는 운전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데 서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운전 중에 문자를 보내고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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