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가슴이 미어지듯 슬프다. 나를 나의 미래를 보는 듯 ...
나를 바라보는 내가 쓴 글이 처음에는 지루하였다. 허나 내가 사는 동네의 이름이 서너군데 나오자, 호기심이 생기고 눈이 커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