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호나이의 책은 이제 네번째읽으면 읽을 수록 다음 권은 조금 쉬이 읽힌다융과 비슷한 느낌이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란 우리 내면에 이렇게 분리되고 갈등하는 부분들을 의식화하고, 이 부분 부분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원시적인 통합을 일깨우는 것이다.`로버트 존슨의 We에 나오는 내용이다. 입으로는 꺼내지 않았지만 카렌 호나이의 책을 보며 마음으로 작업하던 부분이 제대로 명시되어 반가웠다.다음엔 그녀의 여성 심리에 대해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