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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ㅣ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이 많다고 생각 한 적 없는데 근래 누군가에게 그 말을 들으며 한번 읽어봤다. 웬걸. 나였다. 나 생각 많아서 좀 피곤하게 살고 있던거였다.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에 생각 나는 이들이 너무 많아 선물해주고 싶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이해해줄 사람들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었다. 의외로 위안이 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