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있는. 알고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다시 재고하는 요즘이었는데 오늘의 남자도 그랬다. 이제는 남자에 대해서 좀 깊이 있게 알지 않나 -하면서도 또 놀라웠던 내용들이 있었다. 남녀의 화해점을 짚어주는 책이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