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독서뿐 > 이 책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조선의 최고 지식인들이 책을 읽는 방법을 가르켜 주는데 어떻게 왜 읽어야하는지 알려주고 삶을 바꾸는 독서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매년 새해를 맞이 할때 책리스트를 많이 뽑아서 읽어야 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며 목표를 짰었다면, 이책을 통해 책을 어떻게 읽고, 무엇을 읽고, 왜 읽는지 알면서 책에 대한 나의 태도를 변화 시킬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책읽는데는 전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내가 책을 대하는데 더욱 신중하고 읽는다는 행위로 끝나는게 아니라 나의 삶의 태도도 변화시킬수 있으리라는 기대만발할 수 있는 책이라서 2014년 새해때 함께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