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 사람의 마음을 얻는 유쾌한 에너지
김태광 지음 / 나무처럼(알펍)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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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사를 받고 바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음. 항상 사람들은 인사를 하고 살아간다.

나도 또한 그렇게 살고 있고.. 하지만 난 인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적은

한번도 없다. 그저 사람들이 만났을때 하는 안부정도로 인사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인사에 대한 내 생각이 확 달라졌다.

그저 사람들끼리 물어보는 안부가 아닌 성공을 할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사라는것을 이 책을읽고 알게 되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듯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예시들..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인사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 주는

정말 알뜰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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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라푼첼
야마모토 후미오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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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음.. 재미있는 책이었다.

음....... 우리는 지금 어떤 상태로 살아가고 있나.

현대인들은 지금 모두 라푼첼이다.음.. 다만 다른점은 성에 이미 갇혀버린 사람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난 성에 갇히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인생이 그리 쉬운게 아니라는건 나도 안다.

그래서 생각해본다.

만약 김민지라는 새로운 라푼첼이야기를 쓴다면, 내 인생이 그 이야기라면  난 지금 아직은 성에 갇히지 않았다고,

하지만 만약 이야기를 쓰다가 내가 성에 갇힌다면 난 라푼첼처럼 멍청하게 성에만 있지는 않겠다고.

만약 성에 갇힌다면 난 어떻게든 성을 빠져나갈 궁리를 하겠다고..

난 라푼첼처럼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인 성밖에 다른 세상이 있다는걸 모르지 않고 알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이 성안에만 있지는 않을것이다. 왕자를 만나도 성밖에서 만날것이고, 죽어도 성밖에서 죽을것이다.

하지만 난 먼저 성에 갇히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갈것이다.

 

이책을 다 읽고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은 과연 어떤 라푼첼로 살아갈까

어차피 모두 라푼첼로 태어났다. 단지 성에 갇혀서 새로운 세상도 모른채로 그저 왕자만 기다리며 살아갈지..

아니면 새로운 세상을 찾아 떠날지, 그것도 아니면 성에 갇혀도 바로 탈출해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지..

모든것은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 여기서 성이란건 고난이나 시련등을 의미할것이다.

자신만의 새로운 라푼첼이야기를 써보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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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시험 길라잡이 4.5급 - 문제집
김희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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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격도 싸고 내용 구성도 정말 풍성해서 맘에 들었다 지금까지 이런책은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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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이름은 유괴 - g@me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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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음.. 책을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도 정말 š患?내용도 정말 풍성 +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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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 가정폭력에서, 정치적 테러까지
주디스 허먼 지음, 최현정 옮김 / 플래닛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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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트라우마.. 정말 처음부터 제목이끌렸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고 그 충격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것들을 통틀어서 트라우마라고 한다.

나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책이었다. 책 두께도 만만찮은 두께였다.

조금씩 조금씩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읽었기 때문일까..

왠지 책에 나오는 피해자들이 불쌍해지고 정말 세상에는 정신적상처를 입지 않는사람들이

없다는걸 느꼈다. 누구나 한번씩은 받는 상처들.. 하지만 금방 아물어 없어지면 다행이지만

왠만해서는 그 상처가 없어지지 않고 상처가 없어지기 전에 또다른 상처를 받게 된다.

어찌나 슬프던지.. 남에게 정말 작은 말이라도, 작은 행동이라도 절대 상처를 줄것같은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재미있는 책이었다.

아니, 재미있다기 보다는 지식적이고 교훈적인 책이었던거 같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

^^ 그때는 내용이 더 잘 들어올거 같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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