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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동아 2010.11.01 - 21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기다리던 [어린이 과학동아 21]호~~ 11월1일자가 도착했어요~~
매월 2두번 어린이 과학동아를 만나는 날을 기다린답니다..
이번 21호에선 10월의 할로윈도 있고 해서 여러 종류의 호박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또 <질병과 의학>에선 여러가지 질병과 그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약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할로윈 호박이 무섭지 않고 귀엽게만 느껴지지요..ㅋㅋ
Trick or treat!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호박!! 세상에..눈으로 보면서도 믿겨지지 않을만큼 커요~~
늙은 호박을 보니 호박죽이 막~~땡기네요..ㅎㅎ
전 호박이 참 예쁘던데~왜 못생긴 사람을 호박에 비유했을까요..호박도 버릴게 없는데~~
과육도 먹고 씨도 먹고~~
늙은 호박, 애호박, 단호박..먹는 호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관상용 호박이 인기래요~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영화에서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상상만으로도 무시무시하지만, 궁금하긴 합니다..어떻게 될지..ㅋ
책을 보니 요즘도 계속해서 연구중인가봐요..지구와 소행성의 충돌을 막는 방법은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거나 폭파시키는 방법을 가장 많이 연구한다구요..

저희아이 이 페이지를 보더니 "와~~역시 고래가 최고야!!"아주 아주 기쁘게 소리치네요..그래서 들여다봤더니..굉장합니다..고래의 <똥>이 지구온나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대요~~~
이런 재미있는 정보도 어린이 과학동아를 읽는 즐거움중 하나에요~~ㅋㅋ

저와 아이가 뒷 이야기를 늘 궁금해하는 <내 멋대로 하이킥!!>
호빈이와 호야는 서로 남녀가 바뀐 옷을 입고, 호야는 주장이 없는 필드에서 뛰게 되지요~~
넘 재미있어요..^^

<과학영재신화>에선 감기에 좋은 레몬꿀차는 만드는데요..발열반응을 이용해서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워요~
저희아이 둘다 감기로 고생중이라 실험겸 만들어 먹이려 했는데..ㅠㅠ
비누와 레몬만으론 열기가 부족할 듯해서 그냥 전자렌지로 휘리릭~~데웠네요..^^
레몬꿀차와 배꿀즙으로 맛나게 냠냠!!

아주아주 흥미롭고 맛나는 김치!!
김치가 발효되면서 정말 정말 감칠맛이 끝내주잖아요..그런데, 연근김치와 고구마김치가 있었어요~~
아이들은 배추김치보다 무로 담근 깍두기를 맛나게 먹는 편이라..고구마김치를 담그면? 잘 먹지 않을까..싶었어요..그래서 도전!!해 봤답니다..ㅋ

일단 맛이 무척이나 궁금해졌어요..고구마? 어떤 고구마로 담그나..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며칠전 호박고구마를 박스로 들여놨던터라..호박고무라로 한번 담궈보리라..마음먹었지요..^^
김치 담그기는 아래쪽에~~

<질병과 의학>어린이 과학동아를 읽는 또다른 즐거움~~별책부록으로 나오는 책이지만, 내용이 참 훌륭한 책이에요..이 책들을 잘 모셔두고 있어요~~
필요한 내용은 찾아서 또 읽게 되거든요..

질병과 치료, 의학의 발전, 일상 속의 질병, 현대인의 질병, 다양한 치료법등 크게 나뉘는데요..
여러가지 질병과 그에 대처하는 치료법이 아주 상세하답니다..

사람들이 감염성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페니실린~~
정말 엄청난 약이죠..항생제가 남용될 때는 나쁜 약이라 하지만, 적절히 사용하면 정말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는 소중한 약이라 생각한답니다..

뢴트겐의 X선..당시로서나 지금으로서나 아주 유용한 발견이 아닐수 없어요..
사람의 몸을 들여다보다니..신기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지 않고도 병을 알아낼 수 있어서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었어요..
뢴트겐을 존경할 기회가 된 것이..한 재벌이 찾아와 X선의 특허를 팔 것을 요구했지만, 뢴트겐은 인류가 X선을 함께 이용해야 한다며 거절했다네요..박수를 보냅니다~~~

호박이 너무 신기했던지 이러고 봅니다..ㅎㅎ
<독후활동 - 고구마 김치 담그기>
아주 조금 한두끼 정도 먹을 분량만 일단 실험?삼아 해봤어요..
반응이 좋으면 더 담궈보려구요..ㅋㅋ

형서니에겐 과도를 주고, 비결이에겐 플라스틱 칼을 주었더니..단단한 고구마 썰기가 힘이 드는지..ㅋㅋ

이젠 소금에 절일 시간..고구마는 30분 이내에 절임을 끝내야 한다는데, 저흰 분량이 고구마2개라..10분정도 절였어요..
절인 후엔 고구마를 가 자작할 정도의 물로 헹구어 전분을 빼주었어요

양념으로는 양파즙에 고춧가루와 액젓, 파, 마늘, 찹쌀풀, 배즙약간, 통깨..집에 있는 것들로 해봤어요..
형서니에게 버무리라 했더니..저쪽으로 물러나 입이 나온 아들녀석..에구..

신이난 딸아이와 대조적으로..삐친 아들녀석이 넘 웃겨서..ㅋㅋㅋ
다 버무려졌다고 하니..금새 달려와서는 "줘~~~"하며 맛을 보겠다 합니다..
"아~~~~~~~" 고구마 김치맛이 어떤 맛일까..점점더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생각보다 맛있게 먹는 아들녀석..

동생의 감정을 끝내고 냉큼 먹어보는 형서니 "냠냠~~"
아이들의 시식을 보니 겁을 낼 맛은 아닌듯 저도 하나 먹어보았는데, 첫맛은 무생채의 맛?
그러나 씹을수록 고구마 특유의 단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네요..
두고 두고 먹을 김치는 아니구요..생채의 느낌으로 먹으면 아주 맛나게 먹겠어요~~ㅋ

완성된 고구마 김치입니다..
전 요즘에 개발된 김치인가 했는데, 전라도 쪽에선 담궈먹었던 김치네요~~
만들기도 간단하니 함 담궈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