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10.15 - 20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이번호의 기획 기사는  인기폭발 꼽등이가 궁금해! 와 특집기사로 쿨록콜록 뉴스!가 흥미로운 기사였다.

꼽등이와 연가시 그저 징그러운 곤충과 기생충이라고만 생각했던 이것들에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진드기나 빈대처럼 사람들에게 질병을 옮기는 무서운 해충도 있지만 그리마나 꼽등이처럼 죽은 곤충들을 먹어 치은 청소부 역할을 해주는 해충도 있고 깔따구 처럼 하천의 오염 정도를 나타내 주는 지표생물이 되는 것도 있다는 사실 ... 자연의 세계는 정말 경이로움 그 자체인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더 바이러스 뉴스~! 요즘 같은 환절기에 무서운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바이러스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섭섭 박사의 신나는 과학실험실

10월 22일 부터 24일 까지 영암에서 열린 f1그랑프리대회에 맞춰 과학실험실에서도 자동차 연구실에서 우리도 미래형 콘셉트카와 포뮬러카 만들기에 도전했다.
                                                                  
   

도안8장과 목공풀, 고무줄3개, 굵은 빨대2개, 크립1개



   

미래형 콘셉트카 

  

포뮤러 카

   

 

  

f1머신이 쌩쌩달히는  비결은  

무게 -  힘이 같을 때, 물체의질량이 클수록 가속도는 작아진다. 이때문에 실제머신의 무게는 일반 자동차의 3분의 1인 600kg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마찰력 - f1우승의 열쇠는 바로 가장 좋은 마찰력을 유지하는 것 ! 타이어의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타이어를 끼우기 전에 미리 온도를 높여 두거나 적젏란 때에 교체한다. 

운전자의 체력 - 코너를 돌거나 순간적으로 속도를 높일때 운전자는 몸무게의 4~5배나 되는 5G의 중력을 버텨야 한다. 그러므로 선수에게는 강한 체력이 필수다. 

우리는 F1카가 최고 시속 350km에, 멈춘 상태에서 시속 100km가 될 때까지 1.7초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자동차를 섭섭 박사님이 개발한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해 달리는 f1카로 실험에 성공 했다. 

출발대를 뒤로 쭈욱~ 잡아 당겼다가 높으니 고무줄의 탄성으로 순간적으로팅겨 나간다. 

친환경 미래의 자동차 는 적은 에너지로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유선형에 가까운형태이며 화석 연료를 쓰지 않으면서 성능은 화석연료 자동차에 뒤지지 않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미래의 멋진 자동차 또한  고무줄의 탄성력을 이용해서 실험에도 성공했다. 

직접 자동차도 만들어 보고 실험을 해본 후 관람한 f1 그랑프리 경기는 더욱도 흥미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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