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도감 - 음식.옷.집의 모든 것 체험 도감 시리즈 4
오치 도요코 글, 하라노 에리코 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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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것이 보험 회사 광고였다.

세상살다 보면 여러가지 생각지 못한 상황에 부닺힐 때 가 있는데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하는 그런 문구.

생활 도감은 바로 보험처럼 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소하게 부딪히는 여러문제를 해결해 주는 보험 같은 책이다.

엄마의 부재로 아이들과 아빠가 집안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살림 노하우와 생활의 지혜를 보여준다. 의 . 식 .  주의 모든것이

들어있다.

주부 13년차이지만 밥하고 발래하고 청소하고 하는 모든 집안일들을 좀더 능률적이고 효과적이게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럴때 마다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지식과 지혜가 총 망라되어 있어 만족 스럽다.

요즘은 생활 페턴이 많이 바뀌면서 부모가 모두 일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가족 구성원의 역할이 예전처럼 정해져 있다고 볼수 없는

시대가 왔다. 그런 의미로 부모는 부모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곁에 두고 보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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