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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도난 사건 - 탐정소설로 배우는 영어
우즈 딜레이니 지음, 이주혜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탐정소설을 써온 작가 우즈 딜레이니의 소설을 영문 원서와 한글 해석판을 함께 실어 소설을 읽으면서 영어공부를 보다 쉽게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소설의 줄거리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함께 밴드를 하고 있는 친구 세라와 케빈, 사이먼과 줄리아, 세 친구가
여름 방학을 즐기기 위해 수영장을 다니지만 그곳 탈의실에서 도난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범인를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고 기지를 발휘하여 범인을 잡아내는 이야기 이다.
먼저 영문 원서에는 줄거리를 읽어 내려가면서 각 페이지마다 단어 해설을 함께 실어 주었고 ( 그 단어들은 맨 뒤 영어단어장에 다시 한번 정리되어있다 ) 중간 중간 연습문제에는 본 문 중에서 틀린 철자 찾기, 시제 바꾸기, 알맞는 단어 찾아쓰기, 문장 순서 맞게 배열하기, 비교급 문장 만들기, 문장 해석 연습, 빈칸 채우기, 낱말 퍼즐 등 총 75개의 연습문제를 실었다.
처음에는 짧은 동화도 아니고 소설, 그것도 탐정소설이라 내용이 너무 어렵지 않을 까 생각을 했지만 (그 내용을 완벽하게 독해하기는 힘들었지만 )단어장의 단어를 보면서 본문을 읽고 연습 문제를 푸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초등 고학년 정도라면 지금 까지 배운 문법과 단어를 총 복습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내용도 어린이 신문 퍼즐 풀듯이 반복 되는 문제 없이 다양해서 공부가 아니고 놀이를 하면서 푼다는 느낌이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뒤에 한글 해석판은 앞 영문판을 그대로 해석해 놓은것이다. 그 내용을 비교해 보면서 읽는 재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