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학교에 오세요! - 초등과학 07 북멘토 주제학습 7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민하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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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 주위에 공원이나 숲이 늘어나고 있다. 아니더라도 아파트 화단이나 버스 정류장 한켠에도 이름모를 풀 한포기씩은 있기 마련이다. 우리 주위에 작은 풀한포기 또는 나무 한그루 모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부지런히 보내고 있는것이다.

' 놀라운 식물 이야기 '

 식물은 북극과 남극, 사막, 바다, 뜨거운 열대 지방에도 심지어 동물은 살지 못하는 곳일지라도  날씨와 통양, 환경에 딱 맞게 진화하여 살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식물을 분류해 낸것이 바로 린네이다. 린네는 식물의 이름을 사람의 이름과 성이 나란이 있는것처럼 식물 이름도 이름 두개를 나란이 붙여서 한 이름이 되도록 분류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동물의 이름도 지었다.  지금도 세계의 모든 과학자들이 린네가 발명한 이름법을 따라서 동물과 식물의 이름을 짓고 부르고 있다.

' 바쁜 식물 이야기 '

식물은 햇빛을 먹고 , 햇빛에너지로 물과 이산화탄소를 요리해서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 낸다. 이것을 우리는 광합성이라고 부른다. 이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가 숲을 가구고 나무를 많이 심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다.

식물학교에 놀러 오세요. 제목처럼 다양한 식물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함께 펼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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