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생존에 중요한 두 번째 규범은 우리가 제도적 자제‘라 부르는 개념이다. ‘자제‘란 "지속적인 자기통제, 절제와 인내, 혹은 "법적권리를 신중하게 행사하는 태도"를 뜻한다. 또한 법을 존중하면서도 동시에 입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자세를 말한다. 자제 규범이 강한 힘을발휘하는 나라에서 정치인들은 제도적 특권을 최대한 활용하려 들지 않는다.비록 그게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 있는 것이라고 해도 기존 체제를 위태롭게 만들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P137
워싱턴은 평생에 걸쳐 "권력을 기꺼이 내려놓음으로써 권력을 얻는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 P165
자유와 노예의 사이 그 언저리
"그 현명한 사람은 부가 자유의 도구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부를추구하는 것은 노예의 길이지." - P389
권위를 가진자가 범죄자가 되기에 가장 유리한 자리라는 것은 최근의 검찰의 행태를 보면 반박하기 힘들다.
경찰은 범죄자들이 번성하는 것을 항상 지켜보지.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범죄자가 되기에가장 유리한 자리라는 사실을 놓치는 건 아주 멍청한 경찰관뿐일 거다 - P367
스틸가와 던컨의 대화중. 스틸가의 말.
우리가 바로잡을 수 없는 유일한 두려움은 우리 자신의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소." - P625
미래는 불확실해야 한다.
제시카는 양팔을 딱딱하게 옆구리에 붙이고 말했다. "난 당신에게 이말을 해야 할 책임이 있소. 나는 신성한 인간의 존재 앞에 서 있소. 내가지금 그렇게 하듯이 당신도 언젠가는 이렇게 서 있을 것이오. 나는 반드시 그런 일이 이루어지도록 당신의 존재를 향해 기도드리오.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또 반드시 불확실해야 하오. 미래는 우리가 우리의 욕망을 그려나가는 캔버스이기 때문이오. 따라서 인간의 조건은 항상 아름답도록 텅 빈 캔버스를 마주하고 있소. 우리는 우리가 공유하고 창조하는 신성한 존재에게 계속적으로 우리 자신을 바쳐야 하는 이 순간만을 소유하고 있소."1 - P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