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SF소설쯤으로 여겼을거다. 그치만 책장을 넘길때마다 현 한국의 상황에 오버랩되는 장면들이 많았다. 자유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