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황에 처해서 마주하게 되는 인간의 면면을 잘 드러낸 소설.희망을 주는 인간이 있었던 반면너무나 추한 인간의 면까지 속속들이 보여준 소설!몇몇 장면은 너무나 강렬하여 소설을 읽고 한참 지났음에도 잊혀지지 않는다.비위 약하신 분들은 고민해서 선택하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