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것들에 민감해지기~^^
인간에게 친절하기!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세상이 자신에게 빚진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예민하고,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해서는 눈이 먼 사람이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기대가 화를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면 그 치유법은 기대를 낮추어 좀 더 현실에 맞추도록 노력해서이 세상에 실망하지 않는 것이다. 스토아 철학자들은 세상이 자신의 기대에 맞추기를 요구하기보다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려 한다. - P116
"지겨운 인간의 정신 나간 행동을, 미치광이가 하는 말을, 아이들의 심통을 왜 참아야 하는가? 그건 당연히 그 사람들은 정작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로에게 좀 더 친절해지자.8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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