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전에 쓰여진 ‘그리스인 조르바‘20대에 전혀 불편함 없이 읽었건만‘그냥 글일뿐이다.주제에 집중해야지‘스스로를다 잡으면서. 읽어가야할정도로 지금 내 젠더감수성에 너무 불편한 책이었다.100년후에도 고전으로 남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