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와일드 스쿨 3
유은영 글, 강미정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저는 강미정님의 작품은 키작은 해바라기를 시작으로 해서 이렇게 시중에 나온 단행본은 모두다 보았습니다.하지만 저는 이렇게 와이들 스쿨만큼 정말 강미정님에게 실망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이 작품에 대해서 정말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 와일드 스쿨은 정말 제가 생각을 하였던것에 대해서 실망감을 안겨다 주었습니다.이곳에 나오고 있는 주인공인 노랑이의 황당한 인생설정도 그렇고 말입니다.아무리 인기가 있는 스타라고 하지만은 노랑이가 변신을 하고 학교를 옮겨다닐정도는 아닌것같은데요.스토리가 처음에는 조금 신선한감을 가지고 있다가도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정말 황당한 내용 그 자체로 들어서게 되었고 그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시 강미정님이라고 말을 해주고 싶지만은 그래도 부실한 스토리앞에서는 어쩔수가 없는것같네요.

정말 스토리만 잘 다듬고 구성을 잘 하였어도 좋은 작품이었을것같은데요.앞으로 강미정님의 더욱더 좋고 새로운 작품을 다시한번 기대를 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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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고! Just Go Go! 13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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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스트 고고를 보면은 무엇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을것같습니다.그야 말로 대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저는 처음 이 저스트 고고를 보면서 그냥 흔한 테니스만화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그냥 처음에는 나와있는 몇권만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주인공인 이데가 짝사랑하는 여자로 인하여 자신의 길을 버리고 전혀 새로운 길을 택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은 무모하면서도 정말 귀엽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테니스를 시작을 하는 이데를 보면서 정말 사랑이라는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데가 이렇게 테니스를 시작을 하는것을 보면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이데가 점점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인가 달아오르는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꼬 정말 그런 열정은 저에게 다시한번 감동으로 다가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그리고 여기에 루이까지 합세를 하게 되면서 정말 이데와 루이라는 최고의 커플이 탄생이 되는데요.앞으로 이둘의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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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라라 5 - 완결
야마다 나리 지음, 하나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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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라라는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 코믹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제목이 너무도 재미가 있어서 저는 한 엽기인걸 스나코같은 걸로 생각을 하고서 빌려보게 되었는데요.하지만 역시 코믹물로는 엽기인걸 스나코를 따라올만한것이 없다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더쿄 우라라는 처음에는 정말 내용이 재미가 있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외도로 인하여 한순간에 버려져서 고모네 식구들과 함께 살게된 우라라와 그리고 그곳에서 정말 엄청난 구박을 받고 살아가고 하지만 그런곳에서도 희망이 있듯이 자신의 멋진 스타일로 모델이 되고 그리고 모델로서 성공을 한다는 그런 진부한 스타일의 이야기입니다.처음에 시작을 할때에는 정말 신선한 소재로 생각을 하였지만은 보면 볼수록 진부함을 못벗어나고 있는것같습니다.

꼭 어떻게 보면은 현대판 신데렐라같다고 할수가 있는데요.여기에 돈많은 왕자님이 아니라 멋진 모델이라는 점만 빼면말입니다.어쨌든 진부한 스토리를 전개를 하고 있지만은 그래도 그렇게 재미가 없는것이 아니라 볼만하다고 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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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자 1
세나 마사야 지음, 이정민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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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족이 되자는 그 이름만큼이나 정말 저의 눈에서 관심을끌었던 책이었습니다.그리고 스토리는 대충 흩어보았는데 무슨 이복남매의 관련된 이야기라서 한번 흥미로움에 의해서 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꾸준하게 단행본이 나올때마다 보고 있는데요.이 가족이 되자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을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호텔아프리카같은 내용을 좋아하는 데요.이 작품은 호텔아프리카만큼 재미와 감동이 있는것은 아니지만은 그대로 정말 가슴이 잔잔하게 감동을 가져다 주는 작품인것같습니다.우리가 흔히 책을 보면은 이복남매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많이 보아왔지만은 이 작품은 이복남매간의 이야기가 아닌 이복형제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만남부터 시작을 해서 두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가 너무도 잔잔한 감동과 함께 부드러운 그림체와 함께 마음속에 들어왔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정말 이 작품은 눈을 감고 있으면은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런 작품인것같네요.정말 잔잔한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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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격다짐 5
한유랑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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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마누라이후에 최고의 조폭여자친구가 탄생을 하였습니다.예전 조폭마누라를 보면서 정말 신은경언니의 그 뛰어난 무술실력과 카리스마에 빠져든적이 있었는데요.영화이후에 이렇게 만화책에서도 신은경언니 같은 여자조폭의 카리스마를 만나볼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같네요.

바로 한유랑님의 우격다짐에서 볼수가 있었는데요.신은경언니같은 그런 엄청난 카리스마는 없지만은 그래도 싸움하나는 넘버원이고 게다가 성격도 엄청 불같은 성격이 정말 재미가 있는 케릭터인것같습니다.그리고 그런 조폭비단이와 정말 반대의 길을 가겠다고 나선 그것도 조폭의 아들이면서 판사의 길을 가겠다는 동명. 정말 이 어울리지 않는 두 커플의 이야기가 너무도 재미가 있게 펼쳐지고 있는것같습니다.

한유랑님의 만화는 어떻게 보면은 유치하다고 말을 할수가 있지만은 그래도 그런것이 바로 이 한유랑님의 만화를 보는 재미인것같고 정말 보면볼수록 빠져들게 하는것도 한유랑님의 매력인것같네요.정말 이번에는 조폭여자친구인 비단VS판사남자친구인 동명이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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