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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며느리 1
오카다 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울랄라 며느리는 저에게 있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만화책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저희 집도 그렇고 요즘은 정말 시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을 거의 볼수가 없고 그냥 자신만의 가족들과 사는 핵가족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가운데 여기 울랄라 며느리에 나오고 있는 노조미가 생활을 하는곳은 종가집에다가 그리고 시골구석에다가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시할머니까지 있는 집입니다.처음에는 정말 노조미가 평범한 신혼생활을 꿈꾸었지만은 이렇게 집안 문제로 인하여 시골로 내려가 종가집 며느리고 살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가 너무도 재미가 있으면서도 그리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는것같습니다.노조미도 처음에 이렇게 시골에서 사는것을 반대를 하고 그리고 힘든 가사노동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았지만은 그래도 시할머니와 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알고 조금씩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을하는데요.정말 이시대의 진정한 가족의 따뜻한 의미를 알고 싶은분들에게 이 울랄라 며느리를 소개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