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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BASARA 1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붉은색은 정열을 뜻하기도 하지만은 폭군을 뜻하기도 합니다.너무도 강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 붉은색 이 색깔은 정말 적왕 슈리에게 너무도 잘 어울리는 색깔인것 같은데요.그리고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너무도 여린 소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라사는 파랑이라고 말을 하고 싶네요.파랑은 어떻게 보면은 차가워보이지 많은 그래도 그 안에서는 따뜻함을 느낄수가 있는것 같거든요 이렇게 홍과 청이 만나게 되는 홍청의 장이 펼쳐지고 있는 바사라 정말 그 감동을 한번 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해를 할수가 없을것같은데요.저는 처음 이렇게 바사라를 보고서 그야말로 감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먼 미래의 멸망을한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운명을건 싸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너무도 가슴을 아프게 하였기 때문인데요.사라사와 슈리 그리고 적왕과 타타라라는 관계에서 만난 이들의 사랑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긴 정말 힘든것 같네요.하지만 정말 바사라는 그만큰 더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것같습니다.정말 보지 않으면은 후회하실 작품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