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러버 7
신시하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신시아님의 헤이러버를 본지가 꽤오래 된것같습니다.지금은 이렇게 벌써 꾸준하게 7권까지 내시고 있어서 보는 저로 하여금 정말 쏠쏠한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정말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꾸준하게 단행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신시아님의 그림은 정말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다른 그림에 비해서 조금은 오바가된 눈하며 그리고 투박한것 같은 그림체이지만은 계속 보고 있으면은 너무도 이쁘게 느껴지고 있는것이 바로이 신시아님의 그림인것같네요.그래서 이렇게 질리지가 않고 재미를 느끼면서 볼수가 있게 하는것 같습니다.특히나 이 헤이러버는 정말 가슴이 아픈 작품입니다.쌍둥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정말 두 자매의 상반된 모습을 통해서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항상 현아로 인하여 당하고만 살아가고 있는 현비가 너무도 불쌍하게 느껴집니다.왜이렇게 현아는 현비를 싫어하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고 게다가 현비의 사랑까지 방해를 하는 현아가 정말 미울뿐인데요.앞으로 현비가 현아의 방해를 뚫고서 잘 사랑을 이끌어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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