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람의 검심 1
NOBUHRO WATSUK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정의라고 하는 것은 언제나 그것을 지켜나가기가 너무도 힘든것 같습니다.내가 정의라고 생각을 하여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있을수도 있고 이렇게 정의라는 것은 너무도 힘겨운 짐같은데요.여기 그런 무겁고도 힘겨운 짐을 혼자서 지어내고 있는 한남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이 바로 히무라 켄신입니다.볼에 새겨진 십자가 상처와 함께 항상 들고다니고 있는 역날검이 바로 켄신을 잘 표현을 해주고 있는것같은데요.자신의 과거를 잊고 이렇게 정의를 위해서 싸우겠다고 마음을 먹은 켄신 그리고 그가 이렇게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정착을 하면서 살게된곳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많은 친구들이 바로 켄신을 지탱해주는 활력소라고 할수가 있는것같습니다.약간 어리버리한 켄신이지만은 바로 검을 들었을때의 그의 모습은 한마리의 야수같다고 할수가 있는데요.이 켄신을 둘러싼 엄청난 음모와 함께 바로 정의를 위해서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또다시 엄청난 폭풍우에 빠져든 켄신 정말 그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정의를 지킬것인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