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2 - 중장년층과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16주 두뇌훈련 프로그램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2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입니다.
애둘 때문이 아니라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자꾸 깜빡깜빡하는것 같아요..
이제는 젊은 나이가 아니니깐요...
이제는 어리다고 자부할 나이는 지난것 같아요.
이제는 좀 신경써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
고스톱이라도 쳐야하나 싶을때가 많아요...
ㅋㅋㅋㅋ

집에서 간편하게 할수 있는 두뇌 홈트레이닝이 나왔다고 합니다.
기억력 테스트와 자꾸 깜빡거리는 저의 기억을 좀 잘 점검해줄때가 된듯 해요.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16주 두뇌훈련 프로그램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2
하루 한장씩 두뇌 깨우기


이책은 뇌를 효율적으로 단련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4개월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는 것처럼

뇌도 이른바 브레인 피트니스를 통해서 단련 할 수 있다.

(언어 표현과 이해하기),

(언어표현 이해하기*내용 파악 및 계산하기),

(주의집중*내용파악 및 연상),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언어표현과 이해하기)는

"내 마음의 필사"라는 코너를 통해 학습하게 됩니다

좋은 글은 몸가짐과 마음 가짐을 바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글을 읽거나 따라 쓰다 보면 그 장명니 그려지기도 하고

어느새 마음도 평온해지고 긍적적으로 바뀐다.

필산느 크게 "따라읽기"와 "따라쓰기"로 나뉜다.

시각,청각,미각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읔티는 글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그것을 실제로 보고, 듣고, 먹는 듯이 느낄 수 있으며

이것은 뇌에 대단히 유익한 결과를 줍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1일 실천의 예


오전

오전 명상 20분

영뇌차(또는 영뇌차주스)마시기

두뇌 홈트레이닝 하기(5~10분)


오후

산책(30분 내외)

영뇌차(또는 영뇌차주스)마시기

해피버튼 지압(5분 정도)

잠들기 전

저녁 명상(20분)

영뇌차(또는 영뇌차주스)마시기

1주차 부터 주마다 하루 하루 체크할수 있게

따로 정리 되어 있어서

오늘 잊어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때도

함께 기억할수 있게 도와준다.

매일 매일 꾸준히 준비하는게 기억력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된다.

치매환자는 진료하고 보호자인 가 족과 상담하다 보면 치매는 사실 병원에서의 의학적 원내 치료만으로는

환자의 회복에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다반사다.

왜냐하면 결국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기억력과 개선과 인지기능이 향상을 위해서는

평소에도 환자의 마음 챙김, 음식, 습관, 운동, 취미 활동 등이

모두 동시적 통합의 형태로 아우러져야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이다.


치매라는 질환은 신체적 질병임과 동시에

정신적 질병이기 때문에 다른 병들과는 달리 병원에서의 원내 치료와 함께 가정에서의

생활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증상이 악화하는 걸 억제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

"치매박사 박주홍의 뇌건강법과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그래서 탄생한 책이고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치매 환자들은

 일상에서도 보다 즐겁게 치매 치료에 임할 수 있고,

이를 지켜보는 보호자들 역시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된 것도 큰성과이다.

단계별로 두뇌 홈트레이닝을 준비한다.

1개월부터 4개월간 꾸준히 매일 매일 학습한다.

하번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알려주는

"최적의 기억력에 도달하는 길"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긍적적인 생활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최적의 기억력에 도달하는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최적의 기억력에 도달하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긍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지키는 것은 실행하기 어렵거나

돈이 들지않습니다.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과학저으로 연구되어 최적의 기억력 도달하는

효과가 검증된 치매 예방법을 13가지 방법으로 요약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규칙적으로 운동하라.

2.담배를 끊어라.

3.비타민을 섭취하라.

4.남들과 잘 어울려라.

5.건강 식단을 유지하라.

6.밤에 잘 자도록 노력해라.

7.새로운 것을 배우라.

8.술을 적당히 마셔라.

9.적극적인 삶을 살아라.

10.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라.

11.생각과 생활을 잘 정리하라.

12.뇌를 보호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하라.

13."그래 할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인지장애 4단계

건망증(주관적 인지 장애)

주괁벅 인지장애를 가진 사람 중 일부는 기억력이 점점 악화되어 겨이도인지장애로 발전하기도 함

따라서 이단계에서 치매를 적극적으로 예방하도록 노력해야함.

치매를 걱정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치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적적으로 치매를 예방하 수 있다고 생각할 것.

치매의 예방적 치료는 건망증의 위험군에서 시작함.

=위험군/중증


경고인지장애(MCI,mildcognitive impairment)

기억성 경도인지 장애는 항후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높으며

특히 알츠하이머성 치매(알츠하이머병)으로 전환이 매년 10~15% 예상됨

=치매 직전의 단계


치매


초기(건망기)

방금 했던 내용의 말이나 질문 반복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문서답

최근 생긴 일들을 잊거나 기억하지 못함

말하려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림

중요한 물건을 둔 장소를 잊어버림

약속한 날짜와 시간을 기억하지 못함

셈이 느려지고, 짜증이 늘어남


중기(혼동기)

며칠 안쪽에 생긴 일들을 잊어버림

집 주소, 전화번호, 가족 이름 등을 잊어버림

낯선 장소는 물론 익숙한 곳에서도 길을 헤맴

가전제품 사용 및 돈 관리 불가능

움직임이 느려지고 혼자 외출하는것이 불가능

모발정리, 착의, 화장 등에 타인의 도움 필요

의심이 심해지고 폭력성이 증가


말기(치매기)

신체의 운동기능 및 감각기능까지 약화함

생일, 고향, 타인,이름,번호 등을 모름

자신,자식, 배우자를 알아보지 못함

전혀 말을 하지 않거나 혼자 웅얼거림

근육이 굳어져 거동이 힘들어짐

대부분 누워 지내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함

초등학생도 할수 있을 만큼

아주 쉽게 나열되어 있다.

월요일은

마음에 안식과 편안함을 주는

사진들과 함께

회색글씨를 따라써보면서 마음에 편안함과 명상을 함께 주며

편안하게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씨로 남긴다.

화요일은

이걸 숫자를 세면서 기억력을 암산으로 해야하나

한두개는 암산으로 기억하고 할수 있을듯 한데

기억력이 길지 않아서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이렇게 찾다보니 자꾸 잊어버려서 연필이 필요한 문제들이다.

네모 안에 들어 있는 빠진 숫자를 찾고

또 다른 네모 안에 들어 있는 빠진 숫자를 찾고

그다음 이문제의 정답을 구할수 있다.


수요일

문제로 제시한 한 글자의 수를 세는 문제

같은 글자를 네모 지문안에서 찾고

글자의 수를 세는 문제

자꾸 집중하게 되고

관찰하게 되는 문제.

목요일 역시 사진을 보며 마음에 안식을 얻고

명상하면서 글씨를 따라 써본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지문을 잘 읽어 봐야한다.

지문에 답이 있어서 열심히 잘 읽지 않으면

동그라미를 했다 지웠다 다시 하는경우가 있었다.

쉬운 문제 이지만 여러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자세히 살펴야한다.

쉽지만 자칫 잘못하면 틀리기 쉬운 문제.


일요일은 멋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사진을 보면서

명상과 기분전환을 하면서

글씨를 따러 써본다.

마음에 안식을 찾으면서

기억력을 자극하면서...

이렇게 1개월을 반복하면서 문제를 풀어 나간다.
같은 지문 형식에 답만 달라지는 문제라서
쉽게 접하고 쉽게 풀고
쉽게 기억하기 좋은 문제들이다.

1개월 마다 답도 달려 있어서
비교해보며 무슨 문제가 틀렸는지?
무슨 문제가 맞는지 확인할수 있다.

반복되는 학습으로 기억력이 잊어지지 않게
조심하듯 잡아준다.
어렵지 않고 자연스러운 일상 생활이될수 있게
바로 옆에서 조력자가 되어 도움을 준다.

시할머니가 벌써 98세가 되셨다..
지금은 치매로 잘 기억도 못하고 대답도 느리시고
몸도 가누기 힘드셔서 화장실 가실때도 한참을 움직이 신다.
그럴때마다 도움 드리고 싶지만...
어려움이 많다.
시할머니랑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함께 사시는 작은 어머니가 참 잘 하신다 싶을때도 많다.

치매가 유전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아버지도 요즘들어 자꾸 깜빡깜빡 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더 늦기 전에 시아버지께 두뇌 홈트레이닝 선물해서
기억력 자극하는 치매예방 해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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