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과학의 비밀 유레카 시리즈
리사 리건 지음, 이섬민 옮김 / 다림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새로운 과학과 생물의 신비로운 이야기

 

 

 

6살 아들이 곤충과 과학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과학에 대해서 관심도가 많이 높아요..
기존에 나오는 과학책에 내용들 말고
새로운 과학에 대해서
유레카!과학의 비밀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자연관찰책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아이가 더 재미 있어 하는것 같아요.

 


책이 오자마자 정신없이 빠져 들었네요..
젤로 좋아하는 곤충이 나와서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태어나지 않는 모래뱀상어 형제를 잡아먹는다.
환경에 적응하는 것들만 살아남는 것을 적자생존을 하고 있다고 해요
모래뱀상어는 태어나는 것부터가 적자생존이에요.
가장 크고 가장 센 모래뱀상어는 어미 배 속에서부터 자기 형제자매를 잡아먹는답니다.
깨무는 아기
모래뱀상어는 어미 배 속의 알에서 삶을 시작하는데
알에서 깨어난 모래뱀상어는 다른 알들을 먹어요.
가장 큰 새끼 두마리가 다른 새끼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알들을 전부 먹어치운답니다.
새끼를 밴 모래뱀상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어미 배 속의 새끼들에게 손가락을 물리기도 했어요,
백상아리는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로 알려져 있어요.
황소상어와 뱀상어도 똑같이 위험해요.
황소상어는 꼭 바다에서만 사는 것은 아니에요.
황소상어는 강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특별하게 적응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씻고 헤엄치고
생활하는 곳에 아주 가까이 접근할 수 있어요.
뱀상어는 공격성이 강하고 무엇이든 먹어치루려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배 속에서 장화,자동차나 배의 조각, 털코트 같은 엉뚱안 물건이 발견되기도 한답니다.

 


낙타는 등에 혹이 없이 태어난다.
혹이 하나인 것은 단봉낙타.
혹이 두개인 것은 쌍봉낙타.
낙타의 혹은 지방으로 꽉 차 있어요.
이 지방은 사막에서 비상식량역할을 해요.
새끼 낙타는 젖을 떼고 어미와 같은 먹이를 먹어야 혹이 생기기 시작한답니다.

낙타는 혹독한 환경에서 사는 데에 적응했어요.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혹에 들어 있는 영양분만으로 며칠을 걸을 수 있어요
그러면 혹이 크기가 줄어들어 한쪽으로 처진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혹은 다시 원래 모양으로 돌아와요.
모든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새끼 낙타도 어미의 젖을 먹어요.
젖에는 튼튼하게 자라는 데 필요한 좋은 성분이 다 들어 있어요.

새끼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분해하는데 필요한 세균을 얻기 위헤
어미의 똥을 먹어야 한다.

이건 새로운 사실인데요...
새끼 코알라가 엄마의 똥을 먹는다니...

 

 

플랑크톤은 헤엄을 치지 못한다.
플랑크톤은 물속에서 사는 아주 작은 동물과 식물들이에요.
그런데 플랑크톤으물살을 거슬러 헤엄을 치지는 못해요.
플랑크톤이라는 이름도 "떠다닌다"라는 뜻의 그리스 단어에서 온거랍니다.
플랑크톤은 현미경으로나 볼수 있을 만큼 작지만..
세상 모든 생물들이 살아있을수 있게 해주는 먹이사슬의 일부이다.
새우아 다른 작은 바다 생물들이 플랑크통능 먹고
작은 물고기들이 새우를 먹고
큰 물고기들이 작은 물고기를 먹고
바다사자와돌고래 같은 큰 포식자들이 큰 물고기들을 먹고 살아요.
기존에 조금 알고 있던 내용들도 있지만.
새로운 것들도 함께 생물/화학/물리 여러가지로 새로 알게는 과학적인 부분을
아이와 함께 교과 과정으로 직접 접할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다.
아이가 궁금해 하던 새로운 것들도 함께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과학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궁금한걸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유레카!과학의 비밀로 경험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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