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스프링) - 엄마랑 재미있는 역할놀이 말빵세
댄 그린 그림, 헤르미온느 에드워드 글 / 노란우산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6살 7살 연년생 키우다보니..

육아에만 전념하다보니 아이랑 역할놀이가 잘 안된다는

남매 맘입니다.

애들이 놀아 달라고 하면 왜 잠이 올까요?

아이랑 역할놀이라 정말 필요한 순간에도 자꾸 잠이...

그래서 이런 저와 비슷하시다면 추천 해드립니다.

말빵세 인형의 집

책 속에 인형과 가구 집이 들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전 완전 놀랐답니다.

책 속에 집에 들어있고 가구도 들어있고

종이 인형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친구들과 함께 놀아주기가 좋겠더라구요..

작고 아담한 아이방도 있고...

거실과 부엌 그리고 마당도 있고..

더 놀라운건

방방마다 통과할수 있는 문이 달려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다는 ..

그런 아이템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여자아이들이 꼭 갖고 싶어하는 핑크색의 자기만의 공간...

그래서 여자애들이 꿈꾸니 원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의 상상력도 키워주고 창의력도 생겨날껏 같은 아이템...

 

아이들이 자기 방을 갖이고 싶어하는 로망이 있듯...

여자아이방을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동생과 함께 놀이하는데..

문으로 들어와서 여러가지 장소에서 역할을 맞아서 함께 놀수 있으니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부족한 공간이나 소품들을 잘 활용할수 있게..

비싼 장난감 집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수 있을껏 같아서

여자애들이라면 너무 좋아할껏 같은 아이템이에요...

 

가구와 소품들은 만들어 버려서 책속에 보관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아이들 장난감 놀이하는 집에다 보관하고.

책은 옆에 두었답니다.

언제든지 펴서 함께 놀이할수 있게요..

책속에 종이 인형들을 보관할수 있는 봉투가 있으니 잃어 버리지 않게

잘 보관할수 있답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역할놀이 한번 해보세요..

나름 재미있답니다.

어릴때 기억도 나면서...

종이인형ㅋㅋㅋ

예전엔 그냥 종이박스 가져다 놓고 놀았는데..

요즘 세상 좋아졌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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