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잠
최상희 지음 / 해변에서랄랄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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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둥지를 튼 고요, 투명한 햇살이 하얀 창을 통해 들어오는 호수변 외딴 집에서 꾸는 꿈, 산책과 채집과 발견의 나날들. 짙은 커피 향기와 구수한 버터 내음이 실내를 채우고, 일상이 북유럽의 녹음 속에 펼쳐지는 빛의 카메라를 따라 자연과 동행하는 현지 생활을 섬세한 글결로 실어 나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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