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누구한테나 딱 맞는 이별은 없어요.이별은 정말 갑작스럽게 찾아오기도 하고,준비되어 있는 상태에서 찾아오기도 해요. 아무리 준비되어 있다고 해도 그 이별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든 이별에는 애도의 기간이 필요하고 그 애도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 것인지,그리고 애도의 기간을 통한 가짜 이별로 감정을 억지로 털어내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되는 것 아니라, 진짜 '나'를 돌아보고나에게도 위로의 시간을 줘야 한다는 것을 정말 잘 알려주고 있었어요. 그 과정이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들 수도 있지만그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내가 살아갈 수 있게하나의 의식이, 단계가 될 수 있음을 그리고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기를 바라면서쓰인 책이었기 때문에 마음이 아리면서도단단하게 붙잡아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