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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말해도 마음을 얻는 대화법 - '할 말' 다 하면서 호감을 얻는 대화의 기술!
후지요시 다쓰조 지음, 박재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다른 사람과의 대화는 유쾌하면서도 조심스럽다.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는 필수지만 가끔 내 마음이 상하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뻔뻔하게 말해도 마음을 얻는 대화법'을 통해 좀 더 마음 편하게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을 읽었다.

저자는 좋은 기분, 처음 분위기, 표정을 이야기했는데 그 중에서도 '하루에 한 번' 표정 조절 연습하기 부분이 인상깊었다.
예전에 유치원 교사를 하는 친구가 거울을 보며 웃는표정을 연습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땐 "그렇게까지 해?" 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친구 스스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지금도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로 주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나도 친구처럼 거울을 보며 웃는 표정을 해보고, 책처럼 기쁨, 분노, 혐오, 공포, 슬픔, 놀람에 대한 표정도 연습해보았다. 내 표정이 웃기면서도 너무 어색했다. 이미 무표정이 굳어진듯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뻔뻔하게 말해도 마음을 얻는 사람들은 사실 밝은 성격이 아닌 경우에도 자신은 밝다고 굳게 믿는다. 이들은 자신을 잘 속이는 힘이 있다. 저 연기는 진짜가 아닐까 하고 착각하게 만들 만큼 완벽하게 변신하는 배우와 같다
사람들마다 성격이 다 다르지만 밝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건 사실이다. 뻔뻔하게 말해도 마음을 얻는 사람들은 밝은 성격을 계속 연습해 실제로 밝은 성격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밝은 성격으로 보인다면 그 역시 그 사람의 성격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유머감각'을 통해 웃음을 끌어낸다> <상대방과의 공감대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부분도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뻔뻔하게 말해도 마음을 얻고 싶다면 표정과 성격이 밝은 사람,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다.
※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